[뉴스엔 이미혜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11월 21일 동갑내기 김하나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문세윤은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장 김하나씨와 2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헤리츠 웨딩컨벤션에서 6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문세윤과 김하나씨는 서로의 듬직하고 성실하면서도 자상한 면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결혼식은 경건하고 소박하게, 하객 분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문세윤과 김하나씨는 동남아 태국 푸켓 반야무 풀빌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문세윤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드라마 ‘쾌도 홍길동’, ‘코끼리’',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듸오 데이즈’, ‘무림여대생’ 등에 출연하며 활동중이다. (사진제공=웨딩컨설팅 웨딩에스/스튜디오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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